차이고 1년넘게 그리워함 그동안 연애안함
1년동안 운동해서 5키로 빼고 바프 찍을 몸 만듬
수술 시술로 업글됌
대기업 이직 성공해서 연봉 +3천 오름
취미없던 내가 이것저것 하면서
동호회도하고 (전애인이 좋아하던) 골프도 시작해서
80타대 침
심리상담도 1년 다니면서 조금더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
객관적으로 더 좋아졌는데
결국 전애인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한 느낌이라 현타와
그리고 걘 내가 이렇개 바뀐거도 모르겠지
그리고 알아도 감흥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