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오빠한테 애 나한테 맡기는 주제에 방식에 토달지 말라고 했거든 ??

엄마도 쌓인게 많아서 말 좋게 안나온건 맞는데 맞지 않음….? 애 7시에 덜렁 던져놓고 출근하면서 요구하는것도 많음

[익인1]

오죽했으면 그렇게 말씀 하셨을까...

[익인2]

애가 친동생이야??

[익인15]

오빠 자식

[익인17]

뭔 뜬금없는소리여

[익인2]

뜬금없는게 아니라 글이 수정된거임^^

[익인3]

맞지

[익인4]

ㅇㅇ본인 사정으로 맡기는거면서 그럼 방식도 온전히 맡겨야하는거지

[익인4]

싫으면 본인이 다른 방법 찾아봐야하고

[익인5]

응 애기 맡기면서 이것저것 지적질하면 짜증나 그냥 그러려니하고 안전에 관한것만 주지시켜드림.
어떤 좋은 사람을 만나도 혈육만은 안한듯 잘해드려 육아스트레스 넘 힘들어

[익인5]

오빠고만 진심 양심 어디갔냐

[익인6]

언니 애나 동생 애인 거야? 그니까 쓰니 조카인 건가?

[익인17]

언니랑 동생이 왜 나와? 엄마가 오빠한테라고 했잖아 쓰니 오빠 자식인거지 쓰니한테 조카고

[익인6]

제목에 "오빠한테"라는 말이 없었음 그래서 언니나 동생 조카라고 추측한 상황인 거임

[익인7]

당연...

[익인7]

방식까지 운운할거면 돈 한 달에 최소 500이상은 드려야함

[글쓴이]

둘이 대출갚느라 힘들다고 50~100줌 ㅋㅋㅋ

[익인7]

어이없음...... 50-100은 애기 식비+간식비빼면 무슨 돈도 아니잖아...
저기에 노동에 대한 보상이 어디있냐고.....
그거 맘에 안들면 본인들이 키워야지 고마운줄을 몰라
무슨 애기한테 불닭이라도 먹인줄

[익인8]

난 또 어머니가 저 말 했다는 줄... 본문이랑 안맞아서 뭔가 했네

[익인6]

어머니가 저 말 했다는 거 아녀!!?

[익인8]

뭔가 본문이랑 안맞지않아? 쓰니에게 했딘ㄴ건가.. 대상이 누구지...?

[익인6]

그러니까
쓰니 어머님: 애(쓰니 조카) 나한테 맡기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
쓰니: 공감추 엄마 맞말 햇음!
같애

[익인8]

오빠라는 말이 없어서 몰랏넼ㅋㅋ 수정햇나봐

[글쓴이]

엄마도 화나서 오빠한테 저렇게 말했움

[익인9]

아 엄마가 "오빠한테" 애 나한테 맡기는 주제에~ 라고 했다는거구나

[익인10]

당연한 말씀

[익인11]

잘못된 방법만 아니라면 주양육자에 따라야지.. 맘에 안들면 직접 케어 해야디

[익인12]

나같아도...

[익인13]

내새끼 내가 보는것도 힘들다..나랑 신랑은..어린이집 선생님..학원선생님..진심 존경한다ㅜㅜ..이런 내새끼들..수도 없이 본다는거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가끔 아프거나 일생기면 부모님이나 동생한테 맡길때 있는데..그때 미안해서 용돈+배달음식이 기본..
그니까 누가 봐주면 그냥 닥치고 감사하다고 넙죽 절해야하는거야ㅜㅜㅜ..몇백줘도 아이보는일. 그거 아무나 못해ㅜㅜㅜ
건전지는 방전되기라도 하고 충전기는 충전시간이라도 걸리지만..아이는 무한재생되는 에너지ㅜㅜㅜ

[익인14]

그거 ㄹㅇ 초장에 잡아야됨 걍 해주면 끝도없이 뻔뻔해짐

[익인18]

22

[익인16]

얼마나 힘드시면 저 소리가 나왔겠어

[익인19]

맞말이지 용돈이라도 많이 드리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