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고 벌거벗고 머리말리는데 엄마 쑥 들어오심> 내가 아무렇지 않아하니까 >남자랑 이미 이러쿵저러쿵한 몸뚱이기(?) 때문에 부끄러움도 없다고 츳츳 거리고 나가심
아니 막 부끄러운 척이라도 해야하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