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자전거 타는데 보통 70km정도는 타거든
요즘 좀 빡세게 다이어트 중이라
어제 아침에 삶은달걀1+ABC주스+현미식빵1장
이렇게만 먹고 출발했는데
힘 아예 없고 (날씨 더워서 더 그런듯) 기분이 너무너무 안좋아서
아 이 더럽고 우울한 기분은 뭐지 싶었음.
끝지점에 편의점이 있어서 김밥이랑 샌드위치, 커피 든든하게 먹고 출발하니까
기분 개좋고 경치 개꿀이고 한 번도 안쉬고 집까지 돌아옴
역시 먹는 게 중요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