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말하는거나 행동 어때보여? 비꼬는건가?

나는 돈도 적당히 여유있게 살고 싶고 결혼도 어느정도 능력도 있는 사람 만나서 하고 싶다 이런말 하면 그런거 필요 없다 그냥 뭐 착하고 하나님 믿는 사람 만나라 이러면서 사람 속 뒤집어 놓고든 나한테 물질만 보고 산다고 참고로 나는 교회도 안다녀

우리집보고 부자네 돈 많네 너는 든든하네 이러는데 우리 엄마 아빠는 노가다 일 하시거든 주말도 없고 새벽 6시에 출근 7-8시 퇴근이야 재산도 이모에 비하면 적고

이모는  진짜 월급 700가까이에 이제 곧 연금 받으면 300이상 받는다 하고 아파트 4억 1억 1억 3채에 2억 정도 땅도 있고 하면 누가 봐도 이모가 더 부자고 욕심 많은가 아니야?

근데 맨날 나한테 돈만 본다 너희는 부자다 이러면 이하는 데 진짜 짜증난다 

같은 동네 사니깐 뭐 할머니 심부름도 나한테만 전화하고 지 자녀한테 말하라고 하면 애는 그런거 못한다 이말만 해

[익인1]

원래도 주제넘고 말많은 성격인데 쓰니네를 낮게 보는듯? 아빠가 나서주셔야 할 문제 아닌가 싶어 알아서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