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중인데 할머니 한분이 나때문에 잠을 못자겠다고 계속 간호사선생님한테 뭐라하고 난리를 치는거 내가 화장실 자주가서(병때문) 새벽에 너무 시끄럽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지긋지긋하게 뭐라했어 어제 진짜 역대급으로 꼽을 주길래 우리아빠 진짜 성질 더럽고 한 성깔한다고 다 꼰지르기 전에 그만하시라고했어 근데도 계속 그러시더라고^^ 그래서 진짜 다 말하고 아빠 개빡쳐서 어제 저녁에 할머니한테 난리쳤는데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조용해...한편으론 씁쓸하고..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