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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9l
뭔가 드라마같음ㅋㅋㅋㅋ 만난지 2년도 넘었던데 신기해


 
익인1
엇 나도 그렇게 부르는데..!
1개월 전
글쓴이
허걱 왜? 궁금해ㅋㅋㅋ
1개월 전
익인1
아.. 처음 만날때부터 그렇게 불렀었는데(축구팀 서포터즈 모임에서 만남) 그게 익숙해서..? 남친은 오빠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됨 + 30대 중반끼리 연애하면서 오빠 소리 오그리토그리해서 못하는 중
1개월 전
글쓴이
헉ㅋㅋㅋㅋ 완전 귀엽다!!! 나중에 한번씩 오빠라고 해주면 짱 좋아할듯해
1개월 전
익인1
아 그러게 내가 빨리 마음의 준비를 하려고 노력중인데 여중여고여대에 자매만 있어서 오빠소리가 너무 안나온다 ㅠㅠㅠ 고마워..!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아껴두는것도 좋은 것 같은데~ㅎㅎ

1개월 전
익인2
오오옹
1개월 전
글쓴이
신기해..
1개월 전
익인3
어우...나는 오글거리는 거 진짜 못 해서 신기하다..아 물론 내 기준 오글!
1개월 전
글쓴이
모 그럴수도 있는데 난 처음봐서 뭔가 드라마같아서 신기해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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