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0분인가 지나서 배민보고 뒤늦게 가져왔는데 이미 감튀랑 햄버거 다 식어있고 음료는 당연히 다 녹고
감튀랑 햄버거는 그냥 먹어도 음료는 못먹을 것 같아서 가게에 전화했더니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햄버거는 식어도 괜찮으니까 음료만 다시 보내드릴게요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ㄹㅇ화났지만 그냥 알겠다고 했어
근데 몇 분뒤에 배달원이 연락와서 동호수 착각한건 죄송한데 문자도 드렸는데…이러더라고? 문자 받은게 없다니까 그래서 제가 뭘 어떻게 해드려야 하나요 이러는데 아니 이미 가게에서 음료만 다시 받기로 했는데 전달이 안된건지 뭔지 지도 억울하다는 말투로 말하는데 하 무ㅏ지 이게
월요일부터 기분 개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