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면 겁나힘든거 아닌이상 만나고싶지 않나?

난 엄청 좋아하면 몸이 진짜 당장 쓰러지기 일보직전 이런 거 아닌 이상 언제든 만날 수 있거든(서로 집이 별로 안 멀다고 쳤을 때)

글고 얼굴 보면 오히려 힘들다가도 좋아서 괜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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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아해도 상대나 연애가 나보다 우선이 되진 않아서 내가 좀 피곤하거나 힘들 땐 혼자 쉬고 싶음 만나서 텐션 오르는 것도 정도가 있지 항상 그러지는 않더라구 컨디션 괜찮아도 나 혼자 뭔가 하려고 세워둔 계획이 있으면 그걸 미루고 싶지도 않고 내 기준 많이 좋아해서 주 1회 만남이 적당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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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 일단 겁나 힘듦의 기준이 다르고 짧게 보거나 하는 것보다 길게 쭈욱 여유 있게 보는 걸 좋아할 수도 있지 ㅋㅋ 난 자주 볼 수 있으면 자주 보고 싶은 편이지만

[둥이5]

난 아무리 좋아도 누구를 만나는 거에 에너지 소모가 커서 그냥 쉬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