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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궁예로 까는거 좀 20 09.16 20:175255 0
두산이 미들아13 09.16 18:272129 0
두산/OnAir 🐻 대량득점 바짝 내서 오늘은 필승조 안 보고싶다🙏 🐻 240917.. 69 13:065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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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알림/결과🍀240916의 순꾸 왔어요🍀 16 09.16 18:311169 0
투수들 말소시키면서 올리는게 쓰지도 않을 박준영 김대한 12:08 17 0
투수혹사에 가려져서 그렇지 엔트리 운용 진짜 거지같다1 12:06 36 0
와.. 정철원 말소 김대한 등록9 12:05 973 0
30승 40승 선착해놓고 가을야구 겨우 가냐마냐인것도 참 속상하다 1 12:04 38 0
우리 갈야구 갈 확률이 높네6 11:25 443 0
홈막 중앙네이비 싹 매진이던데9 11:08 584 0
혹시 24일 선예매 끝나고 남은 자리 어느정도인지 아는 도리,,2 10:30 87 0
장터 혹시 2석 필요한 도리 있어??3 10:28 77 0
오늘 일예할 사람 있으면 그냥 처음부터 중네 노리세용 6 10:08 120 0
블루 210 vs 중네 3133 9:17 65 0
준순아1 2:07 130 0
아까 경기보다 멈췄는데 이거 넘 귀 그거하지 않아? 2:00 109 0
도리들 예쁜 거(?) 주움3 0:09 147 0
끝내기물뿌릴때 예일이가 아조씨한테 뿌리는거 이제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09.16 22:47 95 0
도리덜 홈막 가?11 09.16 22:41 1651 0
준순이 신인왕 탄대8 09.16 22:18 931 0
도리들 이거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 09.16 22:09 666 0
그냥 남은경기 제발 잘해줬으면함1 09.16 21:42 113 0
!!9.17 네이비 307 3열 2연석 양도 !! 09.16 21:39 52 0
얼라 준순 패기 좋다9 09.16 21:18 12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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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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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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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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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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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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