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경력 살려서 쭉 이쪽 업무 하고 싶으면 350만원이 깨지네..

간단히 말하면 내가 지금 내 경력을 살리고 싶으면 박물관에서 일해야하는데

비전공자라 준학예사 자격증을 따고 싶으면 이직을 해야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전시쪽에서 일하는데 기관 자체가 박물관으로 지정이 안된 상태라서..

ㄴ전부터 박물관 지정 준비 중이다 중이다..했지만.. 

그래서 일단 박물관 지정된 곳으로 가려면 일단 학예 자격증이 없으니 

그나마 문화예술교육사 2급을 따면 되는데 이게 교육이수를 해야하는데 교육비만 350만원이다 ㅎㅎㅎ.... 

문화예술교육사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합격!!은 아니고 이력서 제출이 가능하니깐..

고민이다 하..

차라리 박물관으로 지정된 곳에서 기간제 1년정도 일하면 좋겠지만 요즘 1년 안채우고 다 단기계약직이고

지금 다니는 곳은 무기계약직은데.. 그 위험을 감수하고 갈 수 없고 

[익인1]

나는 이직준비중인데 수업들을예정이거든 이거듣는다고 취직이 무조건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하고 거금 투자하려구.. 나도 300이지만 당장은 도움안되도 언젠가는 무조건 도움될거라믿어

[글쓴이]

일단 확실히 지금 회사 채용공고문보면 학예사 자격증 또는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이렇게 적혀져 있으니깐 진짜 나도 너무 고민인거야
전부터 아.. 진짜 기간제 1년... 진짜 1년 해버릴까하다가 지금 이쪽이 훨씬 안전하니깐..

진짜 오늘 결제 할려고 하니 고민이 많아져서 ㅠㅠ

[익인1]

이런거 고민많이해봤자인거같아 내가 그쪽 계열은 잘 모르지만! 이런건 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해야되는거같아 당장 뾰족한 수가 없다면 일단 배우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