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인거 진지하게 말 꺼내려고 하는데..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지나가는 얘기로 애인은 그레도 애는 있어야하지 않을까라고 말했었거든?

근데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딩크에 대한 생각이 확고해지는데..

문제는 애인이 지금 공부하느라 결혼 고민 자체를 안할 거 같아(공부끝나면 같이 살자 이런말은 함 박사과정이야)

나는 취업도 한 상황이고 가치관이 맞는지 확인해보고싶은데 애인입장에선 뜬금없으려나?ㅠㅠ 나만 조급한 사람 같아..

[익인1]

중요하니 미리말해야지

[익인2]

왜 딩크 얘기를 먼저 해? 결혼 얘기부터 진지하게 하면 되지 않아? 앞단계를 먼저 거쳐야지

[익인3]

성급한데 너무 김칫국이야

[익인4]

결혼이야기도 안 나왓으먄 굳이...?

[익인5]

아닝 그냥 툭 던져봐 나중에 애기 갖고 싶어? 하면 상대방이 본인 의견 말하것지? 그럼 그냥 쓰니도 아무렇지 않게 나는 별로 안갖고싶어 이케 ㄱㄱ

[익인6]

서로 결혼생각이 어느 정도 있으면 함말하는것도 뭐,,

[익인7]

빨리 얘기해보는게 좋을거같은데
가치관 안맞으면 빨리 헤어지는게 좋지 않을까?

[익인8]

결혼얘기 나오면 할 듯

[익인9]

난 미리 말 할듯 결혼이야기 나올때(=적령기)에 해서 헤어지면 좀 늦은감있지않나

[익인12]

222

[익인10]

결혼 얘기도 해본 적 없는 거 보니까 성급하긴한데 얘기 나눠보고 빨리 관계 끝내도 괜찮지,,

[익인11]

서로를 위해 빨리 끝내는게,,

[익인12]

미리 말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