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한테 반말했다가 뺨 맞는 경우도 있어?

뺨 맞아서 그뒤 존댓말 쓰는 경우도 있어?

[익인1]

또라인데

[글쓴이]

보통 오빠나 언니한테 야라고 하는게 이상한거 아니야?

[익인1]

야라고는 안하는데 존댓말은 안하지 조선시대도 아니고

[익인2]

정상적인 집안은 아니징

[익인3]

ㄴㄴ 미친거지 그냥

[익인4]

조선시대에도 그렇게 안했겠다

[익인5]

왜 때려

[익인6]

나 중딩 때인가 한번 니라고 했다가 배 발로 맞아서 배에 멍 들었음

[익인7]

야라고는 안함 ㅋ

[익인8]

맞아도 꿋꿋하게 야야 니니 거리는게 동생아닌가

[글쓴이]

운동선수 출신임..

[익인10]

그럼 그게 더 문제임 운동선수는 함부로 사람 때리면 큰일남

[익인9]

보통 저럴경우 동생은 커서 손절결심할 생각으로 삶

[글쓴이]

원인제공을 동생이 함

[익인9]

그 원인제공이 반말아님?ㅋㅋㅋ 고작 반말로 저런 폭력성을 드러낸다고? 가족이라서 그냥 사는거지 주위에 저런 사람 있으면 손절감임. 너무 폭력적임. 반말하면 말로 타이를 생각붙ㅓ해야지 손 나가는 게 사람이냐? 설령 말로 타일러서 안 나아진다해도 폭력은 아니지;

[익인11]

미친 거 아닌가 어디 손을 대?신고해버려

[글쓴이]

둘 다 미성년임

[익인12]

그냥 장난으로 주먹 날리는 것도 아니고 뺨은 선넘지

[익인13]

야 니라고 왜 불러;

[익인14]

호칭은 분명히 하는게 맞지만 존댓말은ㅋㅋㅋ난 울 엄빠한테도 존대 안하는데 지가 뭐라고 존대 써야함 어이x

[익인14]

나도 오빠놈이 대학 가더니 선후배 군기를 받았었나 갑자기 나보고 자기한테 반말한다고 야리길래 미인가 싶었음

[익인15]

아무리 그래도 뺨은 선넘었지

[익인16]

뺨 때리는 건 진지하게 신고감임
어딜 지가 뭐라고 손부터 올려
이후로도 상대가 말 안 통하고 짜증나게 하면
또 뺨때릴 건가

[익인17]

깡패냐 때리게 원인제공은 무슨 말로하면 될 걸

[익인18]

존댓말이랑 저런 이유로 때리는 건 오바야 이미 분명 말로 했겠지? 동생이 굳이 말 안들으면서 계속 신경 건드리면 나라면 그냥 부모님한테 말씀드림 어디 싸가지 없이 호칭으로 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