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귈 때 내가 다냈거든 둘 다 먹는 걸 좋아해서 3일 내내 붙어있으면 내가 다 내고 술값 택시비 텔값 이런 거
상대가 22살이었는데 용돈을 아예 안 받고 차값 월세값 다 내니까 나 만날때라도 부담 갖지 말라고 내가 다냈지.. 생일 때 루이비통 카드지갑도 줬는데 그때 뭔 돈이 이ㅛ었다구 그때는 알바도 하고 난 부모님한테 용돈도 받으니까 내가 더써야지 싶었어
지금 생각하면 날 위해 더 쓰고 부모님 맛있는 거 사드릴 걸 내가 물욕이 없어서 오래쓰고 잘 안 사서 진짜 전암친한테 다 쓴 듯 헤어질 때 전애인이 자긴 받은 기억 밖에 없어서 미안하댔는데 맞는 말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