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은 왜 실습생한테 쌀쌀 맞을까

바이탈처럼 지들이 귀찮아서 하기싫은 건 다 해달라고 하고 애들은 마치 불가촉 천민이 된 것처럼 통행 방해 하나 안 하고 벽 쪽에 붙어다니고 라운딩 돌 때 커튼이나 문도 다 잡아주는데 왜 쌀쌀맞을까? 잘해 줄 필요는 없어도 굳이 쌀쌀맞게 굴고 노려 볼 필요가 있나?? 신규 태움 하는 건 아직 본 적 없는데 실습생들한테는 진짜 대부분 띠껍고 쌀쌀 맞은 게 한 둘이 아니라 디폴트 값 같아서 궁금함... 간호사되면 다 그렇게 변해?

[익인1]

간호사라서보다는 워낙 바쁘다보니 일할 때 걍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인듯..

[글쓴이]

내가 실습했던 병동들은 환자 적어서 너무 한가하던데.. 간호사들은 앉아서 커피랑 간식 먹으면서 잡담하고 자기들끼리 병동 내 메신저로 채팅치느라 바쁨 직장생활이 다 바쁘고 그런거지 지들만 바쁘나ㅋㅋ 걍 이 집단 종특 같음

[익인2]

나도 올해 면허땄지만 간호사 위상은 간호사가 깍는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