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심장도 좀 이상증상이 있는 거 같은데
일을 생각하니까 또 막막하네
그렇게 일을 했는데도
오늘 또 쌓여있는 작업ㅋㅋ 내일 할 거 산더미야
박봉에다가 1년 얼마 안남았다고 퇴직금 타야되지
심지어 내년 3월 버티면 인센 나오지
가족들은 그걸 노리라고 하는데
난 모르겠거든
고작 그 돈을 받겠다고 내 정신이랑 몸건강을 갉아먹으면서까지 이래야되나
그냥 그럴 바에는 죽는 게 편하지 않을까
가슴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