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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돈 안줘서 걍 소송걸었다18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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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고소도 안되고 아 피곤해 돈은 돈대로 나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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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모가 부모답지 않은데 왜 형사고소 안되냐고 ~
7일 전
익인1
왱??
7일 전
글쓴이
엄마가 결혼 3번한 사람이거든? 첫번째 재혼했을때 낳은 아들이 사기죄로 고소당해서 합의금 물어줘야하는데 1년안에 갚을테니 악을 쓰면서 울고불고 빌려달라해서 빌려줬는데 2년동안 더 미루고 잠수탐 글쓰고 보니 내 인생도 막장이다
7일 전
익인2
...........?????????????????????????????????????????????????????????????
7일 전
익인2
그런걸 왜 엄마라고... 줘...
7일 전
익인2
3번째 재혼이면 첫번째 재혼한 사람 애는 거의 남이구만
7일 전
익인2
아니 거의 아니고 정정함 걍 남임.
7일 전
글쓴이
ㅋㅋㅋㅠㅠㅠ 그치 나도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아... 저 때의 내가 우울증이랑 애정결핍이 심했어서 착한 척(?) 하고싶었던 것도 있고 그냥 정신 불안정 할 때 여서라고 변명해볼게 악 난 바보야ㅠ
7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이거 쓰니 탓 아니니까 자책하지마.... 그 사람이 잘못한거임...
7일 전
글쓴이
2에게
ㅠㅠㅠㅠ 고마워 부끄러워서 어디 말도 못하고!!!! 위로 받은게 처음이라 눈물이 나온다...
7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행복하면 좋겠다/// 나쁜 사람이네 정말..
7일 전
익인3
행복해라 쓰니야
7일 전
익인4
얼마나 빌려줬는데???
7일 전
글쓴이
5700만원........
7일 전
익인4
헐…미쳐ㅛ다 ㅜㅜㅜ소송 걸면 받을수있는거야??? 꼭 잘 해결되길 바랄게..
7일 전
글쓴이
변호사님이랑 상의 해봤는데 못받을 확률이 좀 높아…ㅠ 그래도 할 수 있는건 다 해보려고
7일 전
익인5
와…
7일 전
익인6
그니까 아들 인생 안 망치려고 딸 돈 훔쳐갔다는 거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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