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0l
나를 싫어할 때 기분 진짜 비참한거구나 눈 마주치면 무조건 눈돌리거나 그냥 아예 눈을 아래로 깔고 들어옴 무슨 나 메두사냐고 눈 마주치면 돌로 변하냐고 참나 그리고 우리팀에 뭐 빌리러 올 때 테이프나 가위 그런거 내가 문이랑 가까이 있어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나한테 부탁하거든? 근데 그분은 무조건 돌아서 주임님한테 부탁함 나랑 살 닿으면 썩냐고 참나 에휴 하필 회사에서 좋아하는 사람 생겨서🫠🫠🫠🫠🫠🫠🫠🫠내가 뭐했다고오오오오 날 싫어하냐고오오오오옥


 
익인1
이유도 없이 싫어하는 거야??
7일 전
글쓴이
아니 뭐 싫어할만한 계기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없어 그냥 내가 회사에서 소문 이상하게 났나
7일 전
익인1
이상한 사람이네 회사라 쉽게 퇴사할 수도 없고 사람 마음이라는 게 쉽게 접히는 것도 아니고 어렵다
7일 전
익인1
싫어하는 게 아니라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7일 전
글쓴이
솔직히 마음 접는 것보다 퇴사하는게 더 빠를 거 같긴한데 아니 내가 본인한테 뭔 짓을 했으면 차라리 이해라도 하지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와 얘들아 이거 어떻게 보여?ㅋㅋㅋ534 2:3648575 0
KIA/OnAir 🌕풍성한 한가위에 승리로 효도하는 아들들이 되어보는것도 조켄네🌕 9/.. 3824 13:0122208 0
야구/장터❤️김도영 40-40 하는날에 두명 뽑아서 스벅 케이크+커피 드려요💛 155 13:1010827 0
한화/OnAir 🍀🌕 보리들🧡 즐추 240917 달글 🌕🍀 3671 13:1913689 0
롯데 🌺 0917 달글!! 모두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3612 13:1713571 0
스레드 비공개 계정이면 팔로워 0우로 보여? 09.16 17:02 13 0
매정해보이는 mbti 뭐있지1 09.16 17:01 33 0
26살 인턴하기에 늦은 나이는 아니지..17 09.16 17:01 405 0
평택시 오산시 용인시 안성시 이천시에도 지하철 연결되있어?7 09.16 17:01 81 0
나만ㅈ그릔가 고시텔 공용주방 식기도구 찝찝해1 09.16 17:01 17 0
이성 사랑방/이별 외모 때문에 헤어지는 것도 흔하냐15 09.16 17:00 306 0
나 이사 3번했는데 경기도에서 젤 살기 좋았던곳17 09.16 17:00 603 0
생리통에 몸살이랑 오한 발열도 있어?3 09.16 17:00 18 0
친구가 생일 선물 가격대 점점 높은 거 주면 부담스러울 거 같아?? 09.16 17:00 13 0
이성 사랑방 잇팁 외모가 엄청 자기 취향인데 대화 잘맞으면 엄청 좋아한다고?3 09.16 17:00 117 0
몸무게 49인데 45만드는거 쉬워?ㅜㅜ4 09.16 17:00 38 0
카톡 티키타카하다가 질문만하면 사라지는 사람은 도대체 왜구러는거야??? 09.16 16:59 19 0
기타가 진짜 너무 어려운데 이거 재능타는거야 아님 연습만이 답이야? 09.16 16:59 15 0
가지전 알아?1 09.16 16:59 16 0
소금빵 처돌이들을 위한 템25 09.16 16:58 1024 1
면접에서 우리회사 재무제표 본적있냐 어떠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해 보통?3 09.16 16:58 403 0
울아빠 경비원인데 개 짜증나네9 09.16 16:58 528 0
그만좀 더우면 안되니....1 09.16 16:58 15 0
usb 테더링 잘 아는 사람? 09.16 16:58 16 0
그냥 자취방갈까 09.16 16:58 2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