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언니한테는 뭐 비싼거 선물해주고
그러는게 전혀 안아까운데
미래의 남편이 막 몇백만원 하는 명품 산다고 하면
그 돈을 안아까워 할 자신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명품 욕심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직 그렇게 결혼 생각이 없어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