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범경기때 타격이 미쳐서 마침 내야진에 있던 3루 후보들 제치고 해본적도 없는 3루 너 해라 하고 냅다 그나마 재능충이니깐 받아먹은거고 이마저도 1년차때는 첫 한달 말고는 대주자만 오질나게 시켜서 3루 주포느낌도 아니었어 2년차때 3루 같이 보던 선수 틀드로 가고 부상때매 반시즌 3루본거고
애초에 유도영 얘기 나온건 제대로 긁어본적도 없어서임 유격 가면 타격 떨어진다 이런 속설도 지금 상황이랑 안맞아 3루에서 유격처럼 수비한다는 해설들 얘기도 많고 이미 3루에서도 체력적으로는 굴릴대로 굴려서 우려사항 다 까봐야 안다 이거야
기아 내야진들이 전체적으로 지금 개편 필요한 시기라 유망주들 많이 모아둔 상태고 여러 스탯들 보면 한 선수만 유격에 고정둘 필요도 없음 김도영이 유격 가는거 전제로 교통정리 하게끔 포지션 골고루 뽑아놓음.. 가끔 큰방 플타면 팀 상황 모르고 무작정 한계짓고 팀 상황 이해 못하고 오해하는 사람들 있어서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