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아예 초보고 집앞 헬스장 PT 가까운곳 가라해서 가까운곳으로 끊었는데
수업 2회차에 바벨스쿼트 시킨 뒤로 무릎에 물이 찼어...
그 결과 병원비로 10만원 넘게 나왔는데 우선 회복 기간동안 장기홀드만 부탁드렸었구 2개월 후 연락하니 아무 말도 없이 담당 피티쌤이 그만두었다고 다른 피티쌤으로 바꿔준대..ㅋㅋㅋㅋ
내가 사정상 여성 트레이너분께만 피티를 받는데 여성분 트레이너분도 안계시고 남성트레이너분만 계신다고 해서
그럼 환불해주라했더니 위약금 10%에 Pt회당 할인가로 결제된 금액 말고 일반가로 차감들어가며 카드결제 수수료 2%도 차감되며 헬스장 이용료도 하루당 만오천원씩 차감할거라 총 피티는 2회 받았고 무릎 관절 고질병도 얻었는데 결제한 금액에서 41만원 넘게 빼고 환불해준대... 진짜 이게 맞아..?
계약서에 다 써있다고 하는데... 확인해보니 계약서에 써있긴 하지만 이건 내 의지로, 내 과실로 환불요구하는게 아니지않아..? 여자 피티쌤도 말도 없이 사라져버렸고 PT수업중 무릎도 다쳐서 일상생활 두달간 불편했어...
제발 사람 한명 살리는 셈 치고 환불규정 저대로밖에 따르는 방법뿐인지 아니면 내가 권리를 챙길게 있는지 조언좀 부탁해..제발.. 일단 내 선에서도 알아보겠다고 해서 내일 공부해서 갈건데 후기도 들고 올게..경험자나 현직 쓰니들아 젭알..😢😢
+ 제일 어이없는건 헬스장측에서도 내가 다쳐서 쉬는줄 모르고 있더라 ㅋㅋㅋ 담당트레이너한테 못들어서 개인사정인줄 알았대 오만 정 다 털려서 못 다니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