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그러나 의사보다 약사가 더 부러움

둘중에 뭐되고싶냐하면 닥 약사임

약사가 더 워라밸좋고 여유로운 느낌

[익인1]

난 그래도 의사ㅋㅋ

[글쓴이]

의사도 좋지 확실히 ㅎ

[익인2]

요즘은 병원 월세 안내줘도 되나?

[익인3]

약대가자~~

[익인4]

ㄹㅇ약사가 찐임

[익인5]

나도 병원에서 일하는데 의사보단 약사하고 싶어

[익인26]

왜? 원내약국약사분들?

[익인5]

ㅇㅇ 원내약사는 환자랑 부딪힐 일도 적고 의사는 진짜 할짓 못됨.... 돈 생각하면 당연히 의사인데 워라벨 다 고려하면 난 약사할래 애초에 의사는 집을 못 가는데

[익인26]

오..! 그리고 병원에 대해 잘 모르긴 하는데 지하 구석에서 근무하는 병원약사 있다는데 원내약국/지하조제실 이렇게 나뉘는 거야?

[익인5]

병원마다 시스템이 다를지도 모르는데 우린 원내약국 안에 조제실이랑 항암조제실이랑 이렇게 나뉘는거 같아
보통 입원환자,퇴원환자 - 원내약국 / 외래환자 - 원외약국 사설 약국에 가서 타도록 하고

[익인6]

나도 약사가 부러움

[익인6]

의사 대단한 건 맞는데 그냥 약사 지인 보면 약사 하고 싶음.. 물론 고충도 있는 거 앎

[익인7]

ㄹㅇ 약사가 돈 진짜 잘벌더라 사실 자영업이랑 비슷한거니까

[익인7]

업무강도는 반의 반도 안되고

[익인8]

의사는 가족으로 두고 싶고 약사는 내가 하고싶음ㅋ

[익인9]

나 약사.. 월급쟁이는 그저 월급쟁이일뿐 ㅋㅋㅋ

[익인9]

생각보다 일은 노동집약적입니다

[익인10]

약국에서 일하는데 약국장님 생각해보면 뭔말인지 알거같음ㅋㅋㅋㅋㅋㅋ

[익인12]

222

[익인11]

나도 그생각함ㅋㅋㅋㅋㅋ

[익인13]

집안에 돈많으면 닥 약사임

[익인14]

난 너무 의사

[익인15]

뭔말인지 알것같음 의사들은 되고나서도 쭉 고생인 느낌.. ㅜ

[익인16]

의사 개업하면 돈 바쳐야함...

[익인17]

의사는 아무나 못하지

[익인18]

마자 약사 ㅋㄷ 일편하고 책임질일 없고 소송없고

[익인19]

근데 은근히 의사들이 갑질 아닌 갑질 많이 함

[익인20]

ㄹㅇ 워라벨좋고 돈도 잘벌고 명성도 있고

[익인21]

사실 나도

[익인22]

의사들이 약사한테 갑질 많이 하지 않나?
뭐 건물주 약사면 워라밸도 챙기면서 돈 쓸어담을수있을테지만 그건 약사라서 좋은게 아니라 건물주라서 좋은거니까..
그리고 의사도 편하게 일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워라밸 챙기면서도 약사보다 더 많이 벌 수 있을거같은데

[익인23]

제약회사 다니는데 의사랑 비교도 안되게 좋아보임
일단 제약회사 임원직 쉽게 가능(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 의사만큼의 책임감 필요없음(그래도 제약회사 책임자라 어느정도 책임감은 있어야함) + 회사라 워라벨 좋음(제약회사는 동계휴가 있는경우 많음) + 약사대우로 돈 훨씬 많이 벎 (제약회사는 다른업계보다 연봉이 높은편인데 거기에 임원직이면 말할것도 없음)

[익인23]

둘다 되기 힘든 명예직업이지만
더 되기 힘든직업 의사>약사
업무강도 의사>>>약사
책임감 의사>>약사
워라밸 의사<<<약사
수입 의사>>약사 (의사는 개업시 수입차이 더 적게남)
조건적으로 약사가 정신적 신체적 좋은 직업이지
우리 책임자님(약사)만 봐도 외제차가 3대인데 칼출근 칼퇴근 매년 가족들과 해외여행 등등 되게 행복해보이심

[익인25]

제약회사 약사들 들어가기 힘들어??

[익인23]

부서마다 달라

[익인24]

우와 제약회사는 동계휴가가 있어?? 몇주정도 줘??

[익인23]

휴가라 해봤자 1주야 크리스마스부터 1월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