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간하면 안통하고 다 흘려듣거든
헛소리 생각하느라 고생했겠다. 생각하믄서
내가 남한테 예의를 항상 중시하고 살았어서
나도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들하고만 대화를 이어나가고 나도 잘해주면서 오래 지냈어
누구나 성격이 맞는 사람과 잘 지낼 권리가 있잖아
오래 지냈어도 나를 대하는 태도가 무례하면 상종안해
애초에 신중하게 지냈기 때문에 괜찮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서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경우가 잘 없었어
그래서인지 애초에 살면서
가스라이팅? 그걸 나한테 하는 사람을 별로 못봤어
대화하면서 거부감을 표출했는데 부류가 둘로 나뉘더라고
1. 달라진다
2. 안달라진다
근데 애초에 2한테는 예의고 뭐고 없어서 그런건지
2가 잘되는걸 아직까지 한번도 못봤어
내가 겪은 2같은 애들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더 이상 남한테 안그러게 데려가서 누가 꼭 잡아두고 사랑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