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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다들 집가서 꼬치전 먹었으려나.. 난 꼬치전에 단무지 반댈세21 09.16 18:036729 0
T1 쑥들 추석이라 독방에 없구나 13 09.16 23:401166 0
T1 이번 슬로건 our time, our legacy8 09.16 21:59912 0
T1 머리 나만 웃긴가 8 09.16 22:29557 0
T1 너네 자꾸 마이x 할래!?!?!9 12:26330 0
난 국제전의 티원 믿고있음 3 04.14 20:37 39 1
근데 우리 그래서 사우디 대회 가는거임? 11 04.14 20:36 639 0
직관후기5 04.14 20:36 118 1
제오페구케 복복복복복🫳🫳🫳🫳🫳 1 04.14 20:34 38 0
이것도 서사가 될거야1 04.14 20:34 28 0
므시 우승하면 그만임ㅋㅋ 얘네 준우승 하다보면 국제전 따오더라 3 04.14 20:34 85 0
박보영님 우리경기 보셨구나 6 04.14 20:34 147 0
생각해보니까 므시 못 갔으면 1 04.14 20:33 51 0
자 이제 스프링 다큐 기다립니다 04.14 20:32 18 0
결과만 보면 아쉽지만 그래도 후련하다 04.14 20:32 16 0
우제 오늘 경기는 솔직히 자양분이 될거라 생각한다 12 04.14 20:32 196 0
얘들아 우린 이제 다시 라코나 치러 가자 2 04.14 20:31 29 2
크산테 챔삭하면 안됨…?16 04.14 20:31 293 0
여기는 티원 개큰응원만 하는 곳입니다 1 04.14 20:31 45 0
우제 그 짧은 시간에 베인 연습해와서7 04.14 20:31 91 0
그 오리아나 전령타고 끊긴게 넘 아쉽다..ㅜㅠ4 04.14 20:31 158 0
사실 플옵 한화전 대떡 났을때부터 마음 비우고 MSI만 제발! 이랬는데4 04.14 20:30 53 1
솔직히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고 04.14 20:30 12 0
우리 이제 마우스에 전기 오르는 건 고쳐진 것 같지 않니2 04.14 20:29 89 0
제오페구케 고생했어 04.14 20:29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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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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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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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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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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