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위에 바람 조절 날개 있잖아. 여름동안 손님들이 저거 맨손으로 만지면서 고장만 내 기억에 6번이 넘거든? 사장님이 진짜 개화나서 저렇게 안내문 붙이고 또 고장내면 수리비 다 청구할거다 해서 진짜 또 고장났거든.
사장님은 돈 내라고 화내고 손님은 이런걸로 진짜 돈 받으면 어떡하냐고 협박질로 소비자 보호 어쩌구 하면서 신고한다고 화내고 싸워서 지금 112 부르고 난리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