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대체 왜사귀냐 소리들을정도로 나한테 못해준 애인
결국에 자기가 먼저 뭐가 맘에 안들었고 그래서 이제못하겠다 헤어지자해서 나도 속에 담아둔 응어리들 한 80퍼는 쏟아낸거같다
이제까지 다른 연애도 해오면서 제때 꽁기한거 말 못한게 넘 오래남는 한이었는데
이번엔 참았던 불만 관계 끝내면서 다 말하니까 너무 쾌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