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동생 취업 못하고 있으니 안쓰러워서 밖에 카페가서 이력서 쓸 때
비싼거 시켜먹으라고 용돈 종종 줬는데
오늘 퇴근하고 걔 겜하는거 보니 5만원이 넘는 스킨을 사서 끼고 있더라
이거 내가 준걸로 산거냐니까 한정판 스킨이라 샀다는데 기가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