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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다들 내가 너무 보수적이래 그냥 진도를 천천히 애틋하게 나가고 싶을 뿐인데 나는 정말 진짜 사랑 좀 해보고 싶은데 다들 진도 너무 빨리 나가려고 하고 물어보면 좋아해서 그렇다더라 내가 그런 사람만 만나서 그런 건지 몇 번 데이다 보니까 이제는 그런 사람이 없을 거 같아서 눈물만 나 ㅠㅠㅠ 어떻게 극복해야 하지 사람 보는 눈 키우고 싶은데 만나면 자꾸 이렇게 되니까 문을 닫게 되는 거 같아 나도 스킨십은 좋아하는데 다들 너무 빨리 나가서 무서워


 
익인1
너의 걸음에 맞는 사람이 있을 거야
일부러 쫓을 필요는 웁ㅎ어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정말 있겠지 너무 슬퍼 사랑하는 게 너무 어렵다 애틋한 사랑은 그냥 환상인 건지 사람 구별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흐어엉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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