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미친 예쁜 게 죄지

니맘대로 다 해봐라.. 백날 그래봤자 넌 하타치 인생이고 니가 그렇게 좋아죽는 남자들은 너한테 관심도 없어.. 니가 좋아하는 오빠들 다 나 좋아하던데.. 수준도 엇비슷해야 자격지심을 갖든가 질투를 하든가 하지 미친 별 같잖은 게 왜 자꾸 맞먹으려드는지 모르겟네... 

[익인1]

개오글

[글쓴이]

진짜인 걸 어떡함..

[익인1]

주변에 이런애 없어서 다행이다

[글쓴이]

엥 내가 커뮤에서만 이러는지 오프라인에서도 이러는지 니가 어케 알고.. 내가 뭔 일 잇어서 이러는 줄 알고 이렇게 말행

[익인2]

예쁜 게 죄야 그래그래 네 죄야
너무 갖고 싶게 태어난 게 네 죄야
예쁜 게 죄야 누가 봐도 문제야

[익인4]

오 마이 미스테이크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나 이거랑 잘나가서 그래 들어 요즘..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근데 너는 이상한 남자는 안 붙어 별로??

[글쓴이]

붙어.. 매년 새롭게

[익인6]

그 중에 아저씨나 진짜 좀 찐같은 사람도 꽤 있지..?

[글쓴이]

아저씨는 없고 찐따같은 사람은 좀 있다

[익인6]

ㅇㅎ 그랬군나 그런 사람들 주변인도 있고 ㄹㅇ 걍 밨이나 길거리에서도 있지 않아? 계속 불쾌할 정도로 쳐다보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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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개짜증남 진심 니말이 맞아.. 난 그냥 예쁜피해자임

[익인10]

22

[익인9]

예쁜게 죄라면 난 사형감이야 농담 아니라 너무나진심으로 하는 말

[익인11]

일기장에 써야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글쓴이]

인티나 일기장이나.. 일기장엔 욕도 같이 써

[익인12]

독기가득

[글쓴이]

진짜 웃긴 건 난 살면서 한번도 독기를 품어본 적이 없다는 거임. 난 걍 태어낫는데 주변 상황이 날 산독기드센잡초로 만들었다는 거임

[익인13]

근데 질투 많은 남미새 옆에 있으면 골치아프긴함 ㄹㅇㅋㅋ

[익인14]

아 글킨 하지 어엉?! 스러운 견제

[글쓴이]

질투많은남미새 진짜 미침... 차라리 얘가 나보다 훨 예쁘고 잘나서 나한테 남자 문제로 징징거리는 게 나음 난 별 관심도 없는데 지혼자 ...

[익인13]

ㅋㅋㅋ 뭔지 앎 자기 혼자 질투하고 난리부르스 개떨어 ㅋㅋ

[익인15]

아 진짜 ㅇㅈ
나도 대학 동기중에 진짜 별 엥스러운애가
나한테 질투하고 뭐만하면 까내리고
외모 같은급으로 묶어서 얘기하는데

눈에 빤~히 보임
잘난게 죄다
그래봤자 걔는 하타치 인생

[글쓴이]

아니 징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하고오는 거 머리부터 발끝까지 궁금해하고 관심있어함.. 내 가방 브랜드까지 검색해보던데 걍 소름 끼침

[익인15]

ㅇㅈ 나는 내 자취방 월세 물어보고
애들 초대했을때 걔도 왔는데
내 옷장 확확 열어보고 ....
가정교육 어디서 받았는지 ㅋㅋㅋㅋ
그리고 부모님이 나 지원 많이 해주시는거 아니꼬와함 ㅋㅋㅋㅋ
자수성가 자수성가 맨날 외치면서 나 깔보고 싶어하는데
지는 흙수저라서 자수성가밖에 선택지가 없는거잖아ㅠㅠ ㅋㅋㅋㅋ

[익인16]

나도 그래서 외모 수준 떨어지는 애들이랑은 안 다님 알게 모르게 나 질투해서

[글쓴이]

주변에 같이 다닐 야들이 없다...

[익인17]

니가 어떤 수준인데??

[글쓴이]

나 뭐 돼서 말하는 거 아님.. 그냥 꾸미고 자기관리 좋아하는 게 다야 근데 그냥 진짜 별 되도않는 애가 날 견제하니까 화가 막 나

[익인18]

ㅋㅋㅋㅌㅌㅋ

[익인19]

쓰니 마음 너무 잘 안다 그거 진짜 겪어보면 욕 나옴 오히려 괴롭히는 입장인것들이나 찔려서 비꼬고 발작 일으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