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매 둘째인데 오빠랑 남동생이 말 그대로 육각형 인간이야..
둘 다 스카이 나왔고 오빠는 아버지 사업체 물려받을 준비까지 하고 있음
난 그냥 공부도 그럭저럭 외모도 평범
부모님도 나한테 그닥 관심 없으심
근데 내가 이모랑 엄마랑 대화하는걸 듣게 됐는데 이모한테 엄마가 날 그냥 있으나마나한 자식이래 걔한테 딱히 바라는것도 없고 지 인생 지가 알아서 살면 좋겠다 이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