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도 할수있다->X 어린애들 열정페이로 부려먹을 생각이 가득하다. 나이 많은 사람은 일단 부조리하다는걸 알아차리고 도망가니 뽑지않는다. 그리고 나이가 있을수록 자기고집있다 생각하기에 안뽑는다. 애초에 20대후반넘어가는 쌩신입 뽑을정도면 거긴 탈주가 많은곳이다 정상적이지않을 확률이 높다. 특히 남성이라면 회계일 시키는곳이 아니라면 뽑지않는다.
학은제 사복 나와도 되지않냐-> 학은제는 웬만해서 안뽑는다. 뽑는경우 이전과 마찬가지로 개인시설에서나 뽑아줄텐데 과연 개인시설이 복지가 잘되어있을지가 관건이다. 개인시설은 야근수당, 명절수당, 주말근무시 시간외수당이 필수가 아니다. 나라에서조차 신경안쓰니 당연하게 안준다. 주지않아도 된다는데 왜 주냐 안주지ㅠ
블라인드 면접-> 종복에서 블라인드 면접한다고 해도 다 물어봄. 이력서에 대학교는 안적어도 실습지를 적을경우 자연스럽게 어느 지역 나왔구나 느껴짐.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출신학교도 물어봄. 걍 물어봄
종복 들어가면 되지않냐-> 종복 은근 학연지연임 대학교랑 연계해서 실습한 애들 면접에서 딱 알아보지..봉사이력도 엄청 봄. 게다가 요즘 종복은 계약직으로 뽑음. 나이 어린데 경력 있는 계약직. 계약직으로 여기저기 다니는 경우 나중에 잘될수도 있긴한데 애초에 티오 자체가 없음(복지가 좋으니 정년때까지 안그만둠)
사회복지사는 박봉이다-> 일반 회사원보다는 박봉은 맞음 근데 본인이 어떤 곳에서 일하냐에 따라 다름. 예를들면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임금기준이면 1호봉 206만원,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호봉 234만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센터 종사자 1호봉 232만원..이렇게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어디에 따르느냐에 월급이 다름 분명 같은 분야의 시설인데 임금계약을 어떤 가이드라인으로 적용했냐에 따라 급여가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