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의 말실수 하나 때문에 내가 바로 칼 같이 이별 고했는데 날 너무 잡고 내 친구들한테 나랑 너무 잘 되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하고 그래도 못 들은척 무시했는데 내가 친구들이랑 술 마시러 갔는데 하필 전애인이랑 전애인 친구들도 있어서 담배피러 나갔다가 이야기 하게 됐는데
어케어케 다시 기회를 줘 보기로 했는데 잘한선택이겠지..
상처 다시 받기 싫다 나도 엄청 좋아했고 미련 남은 상태에서 헤어지자고 한거여서 헤어지고 엄청 울었거든
내가 진짜 헤어지면 끝이고 재결합 안 하는 철벽녀인데 넘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