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2l
집안형편이 엄청 어렵게 살았고 나는 그게 항상 부끄러웠어 가난이 부끄러운게 아닌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이게 드러날까봐 그걸로 무시당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살았어
그래서 날 드러내는데 방어기제가 항상 깔려있다보니까 사람을 새로 만나도 상대가 너무 좋은데도 내 스스로 묘하게 거리감을 주고 벽을 쳐
대화도 사적인 대화를 거의 안하고 겉핥기식 대화만 하다보니 새로 친구 사귀기가 힘들어
옛날엔 별생각이 없었는데 요즘들어서 참 생각이 많아진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스탠리 색 골라주면 낼 좋은일 생김🍀264 11.03 22:5120669 0
일상난 이혼한 가정인 애들한테 좀 편견있음..207 11.03 23:1923772 2
일상썸남이 뱀 술을 즐겨 마신다는데ㅜㅜ200 11.03 23:3920294 0
이성 사랑방 너네 애인이 이렇게 밥 먹으면 짜쳐???142 11.03 20:3944006 0
야구 아 진짜 개웃기네29 11.03 20:0417646 0
연차냈는데 약속 파토남 3 6:56 510 0
혹시 여기도 소설 작가 있을까? 6:55 17 0
다음주쯤되면 코트입어야되나…..?1 6:54 267 0
백수들아 너네 오늘 일정 브리핑해봐9 6:54 127 0
썸남 시키 지 친구랑 겜한다고 톡 대충하네..3 6:52 90 0
난 왤케 금기를 깨면 쾌락을 느끼지..3 6:52 500 1
얘드라 하루정도는 안자고 정신 멀쩡할 방법 있을까??2 6:51 34 0
너희 같이 지내면서 안맞는다 싶으면 자연스럽게 멀어짐?3 6:49 70 0
아니 날씨 하나도 안추움 저번주보다14 6:49 1440 0
미국 사는 익들 있나??8 6:48 134 0
다꾸 한번 해보려는데 마테랑 스티커에 6만원 쓰는거 오바야?6 6:48 162 0
대체 볼일보면서 전화를 왜 하는거야ㅠㅠㅠㅠ 2 6:47 214 0
오늘 뭐입어 6:47 71 0
친구가 티켓팅 그라3열 잡아줬는데 걍 담에 커피사면 되겟지 18 6:46 653 0
꿈에서 개한테 물렸는데 6:46 62 0
법 공부 해보고 싶은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7 6:44 218 0
이성 사랑방 내가 찼는데 고통스럽다 2 6:44 103 0
나 휴직 하고 오늘 다시 출근했어 두달만에🥺2 6:43 614 0
이성 사랑방 분명 내가 찼는데 환승한 이유가 뭘까4 6:43 131 0
오늘 다들 뭐 입었어?!11 6:42 87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찢어져 있고, 다 빠진 손톱..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은 고르질 못했다. 잠깐..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전체 인기글 l 안내
11/4 10:14 ~ 11/4 10: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