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숨쉬듯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을 덮으려고 또 거짓말을 해서 너무 놀라운 사람을 최근 겪었거든.
멀쩡하게 생기다 못해 오히려 호감형 외모인데 숨 쉬듯 거짓말을 해. 물 흐르는 것처럼 매우 자연스럽게!!
너무 놀랍더라.. 어떤 인생을 살아온거지? 앞으로도 그렇게 살겠지? 죄의식이 없으니 거짓말을 들켜도 다음에는 거짓말을 하지 말자가 아니라 다음에는 더 치밀하게 거짓말을 해서 들키지 말자 라고 생각할 것 같아!!
너무 듣기 좋은 말, 변명을 많이 하는 사람 여튼 안 좋은 쪽으로 언변이 발달된 사람은 꺼리게 되었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