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얘기하는 친구 보는 머글의 시선..

쌩머글이고 연예인 파 본적 거의 없는데 ( 파도 2주 갔음ㅋㅋ 거의 10년 됨)

누가 잘생기거나 예쁘다고 연예인 사진 보여주면 걍 암생각 안 듦 그냥 말그대로 오 '사람' 이렇게 느껴짐

솔직히 아이돌 중에 못생겼다고 생각되는 사람도 많은데 잘생겼지?! 하고 물어볼 때마다 맞장구 쳐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힘들어ㅜ 걍 일단 관심이 없기도 하고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머글의 시선에서 써봤음..

[익인1]

주어가 이름언급없어도 아이돌 관련얘기 연예방이래 글 흐름도 연예인 덕질이나 아이돌 관련 언급으로 흘러가서
글은 못옮기니까 글삭 후 연예방으로 가면 되고

[글쓴이]

엥 아이돌 덕질 얘기가 아니라 아이돌을 덕질하는 일반인(친구)에 대해 쓴 건데?!

[익인3]

응 그래도

[글쓴이]

이 정도 글은 지금 내가 일상에 아이돌 쳐보니까 얼마든지 있는데?
왼전 아이돌 얘기도 아니고 아이돌 이름 언급도 안했고 내 친구를 보는 시선인데

[익인3]

신고가 안 들어간거야 원래 안돼 닮은꼴만 됨

[익인1]

글 흐름이 친구가 아닌 덕질얘기로 흘러갈 수 있는 글이라 알려준거였어! 익잡에 글이 많은건, 길잃맞는데 안옮기거나, 규칙 잘 모르거나 규칙이 워낙 애매해서 그냥 글쓰는 익들도 많더라구.. 인티가 또 연예커뮤다 보니 덕질하는 익들도 많아서 공감해주다가 막 이런저런 아이돌 나올 수 있어서 (익잡 오래하면서 이런쪽 얘기하면 꼭 글 흐름이 아이돌쪽으로 가더라구 그래서 얘기한거였어.)

[익인2]

ㅋㅋ 나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이거 ㄹㅇ...ㅋㅋㅋㅋ
가끔가다 진짜 내 취향대로 잘생긴 연예인 봤을때나 오... 잘생긴 사람... 한다음 머리에서 잊혀지고 끝

[익인5]

난 덕질 엄청했었는데도 이젠 그렇게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