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직업관 하나 크게 충돌하는데 그거때문에 개망나니됨
26이라 실음과 예체능 붙잡는 거 늦어보이는 거는 ㅇㅈ하는데
본가에 있는 거 제외하면 손 최대한 안 벌리려고 준비/ 내 한달 살림 죄다 알바로 자력해결하는데 (내가 요청 안 하고 걍 아빠가 그냥 준 용돈만 받음) 그 알바로 벌어서 빌린 연습실 가는 것도 화냄
요샌 그런 생각도 들어 니 손 벌리잖아... 수그리고 내 말이나 들어 라는 소리 더 당당하게 하시려고 용돈 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