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7살 내 주변에 잘난 사람들밖에 없는데 난

취준생.. 내 친구들 다 24살에 대기업 가거나 간호사로 칼취업해서 벌써 2~3년차 직장인인데 나는 취준생이라 슬퍼

하지만 열심히 해보겠어..

[익인1]

그 친구들 조만간 있으면
퇴사하거나
새로운 직종으로 다시 신입으로 들어가려고 하거나
또 결혼해서 다니던 직장 그만두는 친구들도 생겨
정답이 없어

너가 지금은 늦은거 처럼 보여도
제대로 방향만 잘 잡고 있다면 문제없어

2~3년 늦었다면
정년퇴직 2~3년 더 늦추면 되지
불안해하지마 ~

[글쓴이]

따뜻한 댓글 곰마워,, 사실 임고생인데 시험 다가오니까 초조해지고 괜히 친구들은 몇년차라고 생각하니까 비교하게되면서 우울해지나봐 ㅎㅎ….

[익인1]

사람이라면 당연한 감정이야
쓰니가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길 바라!

[글쓴이]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