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유치원 취업해서 일 하다가
건강 이슈+이 직업 오래 못 할 것 같아서 1년 뒤에 때려 침
25살엔 모아둔 돈 가지고 쉬면서... 취미로 글 쓰기를 시작 했는데
이게 어쩌다 보니 좋은 연이 닿아서 출판사랑 계약을 하게 됐어
근데 아무래도 글 써보는 게 처음이다 보니... 플랫폼 심사에서 탈락하게 됐지 뭐야 하하핫
그래서 작품 갈아 엎고... 새 작품 써서 다시 심사 넣고 그러다 보니 27살이 됐어
그 작품이 최근에 런칭 했는데 아무래도 잘 될 것 같지가 않다 하하하
20초면 몰라 20후인데 이 직업에 계속 도전을 해봐야 하는 게 맞나 싶네...
모아둔 돈도 없고~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 살기 바쁜데 이게 맞나... 미래가 안 보인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