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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2l
지나가는데 펫샵에 강아지들이 멕아리 없이 누워있는데
너무 불쌍하더라고..  물론 유기견들도 안쓰럽고 화나는데
사람들이 예쁜 애들 데려오려고 펫샵에서 소비를 하니까 
불법 번식하고 강아지들 학대? 하는 것도 잘 알고 
뉴스 볼 때마다 욕하고 그랬거든 그래서
펫샵 소비 안하고 유기견 키우고 싶은데 
저렇게 누워있는 애 보니까 안쓰러워서 데려오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 안 팔리면 다 죽이니까.. ㅠㅠ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
결국 사람이 나쁜 듯 ㅠㅠ



 
익인1
나도… 진짜 안쓰러워 펫샵들 좀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어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본인들도 똑같이 당해야돼 ㅠㅠㅠㅠ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2
안팔린다고 죽이진 않고 다시 공장이나 가정업자한테 판매하거나 그래..
1개월 전
익인2
악순환의 연속인 것 같아 진짜 아휴..
1개월 전
글쓴이
뭐….??? 결국 돈으로만 보는 거내.. 강쥐들이 물건도 아니고 ..
1개월 전
익인2
요즘은 잘 없는데..저렇게 분양하는 동물병원도 다 펫샵이랑 다름없어ㅠㅠㅠㅠ
내가 그런 동물병원에서 일했었는데..안팔리는 애들은 공장에 반값에 팔고 그러더라...
내가 엄마 고양이랑 강아지랑 열심히 공동육아했는데 너무 충격이라 차라리 사람한테 가길 바라는 마음에
진짜 사진도 예쁘게 찍어서 홍보하고 관리도 열심히 해서 분양보냈었어..ㅠ..

1개월 전
글쓴이
공장에 가면 학대 당하겠지..? ㅠㅠㅠ진짜 너무하다 예쁜 애들만 사가려능 심리가 도대체 뭐여…
1개월 전
익인3
안 팔리면 안락사하기 전과정이 문제지 돈 벌려고 불법 번식을 하고 크면 안 데려가니까 사료 5알에서 3알씩만 주고 그냥 제발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 진짜 그 애기들 얼마나 배가 고플까 생각하면 그 좁은 곳에서 걍 화만 남...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좁은 곳에 갇혀있는 거 보는데 강쥐 키울 생각 없던 나도 슬프더라고 아 얘네는 왜 여기 갇혀서 살아야 되나 하고 ㅠㅠㅠㅠ 사람이 없어져애돼..
1개월 전
익인4
어디서 데려오든 잘키우면됨!
4개월된 강아지 아무도 안데려가길래 내가 데려와서 잘 키우는중!

1개월 전
글쓴이
웅웅! 가끔 펫샵 글보면 소비했다고 혐오하는 사람들 많길래 ㅠㅠ 글써보았어 ㅎㅎ 귀여운 강쥐랑 행복하게 살아!!
1개월 전
익인5
이게 참 아이러니같아 ㅠㅠ 나는 길냥이 냥줍해서 키우지만 펫샵 소비한 거 쩌렁쩌렁 자랑하는 거 아니면 잘 키우면 된다 생각해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ㅜㅜ 강쥐랑 냥이들은 사랑만 받아야 돼.. ㅠㅠ
1개월 전
익인6
불쌍하지만 그거 노려서 파는거라 막아야한다 생각함
1개월 전
익인6
안팔리면 그냥 버리거나 떨이 취급하면서 팔아서 쓰니 같이 생각하는 사람한테 동정심 유발로 팔거나 다시 공장 보내서 평생 번식견으로 사는거임
1개월 전
글쓴이
아..이 생각은 못해봤는데 진짜 악질이구나…끔찍하다 오바여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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