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파리에서 지갑털림….ㅠㅋㅋㅋㅋ

모나리자 그림 보다가 ..8유로 들었던 지갑이라고 해서 다행이지.. 다른지갑이면 어후….

모나리자 그림 보다가 소매치기 많이 당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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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앞에다가 메야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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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앞에 메도 소매치기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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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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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온갖 난민 다 모인 곳이고 다른 지역에서 소매치기 하러 오는 사람도 있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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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치안 왜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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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예전에 버스에서나 그런거많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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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해야 그나마 표적이 덜 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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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파리걷다가 누가 밀어서 넘어져서 개야리는중에 소매치기당함 진짜 미친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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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한패임 미는 애 + 훔치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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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크로스백이랑 폰/여권겸지갑 스트랩으로 달아놓고 다녓음
손으로 잘 잇나 상시 체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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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문 근처에 서잇지말고 가방 꼭 끌어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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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도 파리 지하철에서 핸드폰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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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말쯤에 파리가는데 두렵네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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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에 자물쇠 채워야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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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폰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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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백 앞으로 메고 스트랩으로 모든 물건 다 연결해놓고 자크에 이중잠금 해놓아야 됨 이렇게 파리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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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앞에 사람 진짜많아.... 납득된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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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파리역에서 짐 도와주면서 자기들이 일행 못타게 만들어 놓고 도와주는 척하면서 지갑들고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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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퍼에 카라비너 달고 지갑은 가방안에서 옷핀으로 고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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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좀 덜한거.. 예전에는 진짜 심했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