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차 안사줘서 화남......

원래 타던 차를 4월초에 모종의 이유로 판매하고

6월에는 새 차 타고다니게 해준다고 했는데 아직 계약도 못하고 있음

왜 약속을 안지킬까 하

[익인1]

운전 잘하구나 부럽다 난 사준다고 해도 마다하고 있는데 면허도 따라고 해서 억지로 딴 거지만 대체 언제 안 무서워짐 에휴

[글쓴이]

운전이야 잘하지
차가 없어서 그렇지 하

[익인2]

아 먼지앎. 나도 엄마가 차사준대놓고 안사줘서 개빡쳤음.

[익인3]

울아빠도 나 차 사준다고 말만한지 세달째임

[익인4]

나도 아빠 타던 차준다고 했는데 팔아버림
뭐 어쩔 수 있나 아빠 돈으로 산건데
내가 갖고싶으면 내돈 주고 사야지

[익인5]

다들 차 맡겨둠...? 댓들 당황스럽네

[글쓴이]

포인트가 그게 아니라 약속을 안지킨건데 논점흐리면서 분란조장 ㄴㄴ

[익인5]

뭔 분란조장이야... 너가 산 차 팔아서 강제로 없앤거 아닌담에야 솔직히 이해안됨.

[글쓴이]

약속 안지킨거랑 전혀 상관 없는 사유를 너가 이해할 이유나 필요가 있음?
갈 길가라~

[익인6]

글쓰니 돈으로 산차 팔았다는거 아닐까…??아님 이해안되긴 함….

[익인7]

약속 했대젆어 효녀야

[익인9]

돈 없는 집안은 모르는 세상이 있단다~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우리집 가족 구성원당 각자 차끌고다니는데 댓 개웃기네
응 내차도 아빠가 사줬고 관리까지해주는데 어쩔?

[익인14]

그럼 더 웃기네ㅋㅋ 니차는 아빠가사줘도 되고 글쓰니는 왜 약속했는데도 맡겨둔게되는거임?ㅋㅋㅋㅋ

약속을 했다자나 맥락맹아

[익인5]

ㅋㅋㅋㅋㅋ 난 달라고 약속도 안했고, 약속했다가 취소하고 안준대도 실망없이 내돈으로 삼ㅇㅇ
말그대로 맡겨둔게 아니니까ㅋㅋㅋㅋㅋ
차가 뭐 천원 이천원하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사정이 생기면 말 쏙들어갈수있는거 충분히 이해간다고~ 내돈이 아니니까~

[글쓴이]

5에게
포인트가 '돈'이 아닌데 왜 자꾸 돈으로 논점을 비틀려고하지?
너가 그렇게 돈 많음?
너 나랑 재산인증내기할래? 증권,예금,집 뭐 다 상관 없음

[익인19]

글쓴이에게
무시햐 돈 많은 집안 맞으면 저렇게까지 발악 안 함 논점도 못 잡고 차 사주신다는 아버님 둔 쓰니가 부러워서 저러는 거야 ㅋㅋ

[익인5]

19에게
발악이랜다.... 뭐 소신발언에 사이버불링 당해서 반박하면 돈없는 알그지라 발악하는거임?ㅋㅋㅋㅋ

[익인19]

5에게
발악 맞잖아 ㅜㅜ 글 제대로 읽고 뭐가 문젠지 제대로 파악해봐 고작 차 안사준다고 징징 거리는 글 아니잖아 ㅎㅎ?

[익인5]

글쓴이에게
포인트가 돈이 아닌데, 돈으로 쓴거는 익9 익19가 돈돈거리니 쓰게된거지... 굳이 넷상에서 익게 자기표출까지 해가며 귀찮게 문서 올려가며 자존감 채워야될 이유 없으니 굳이 인증할 필요도 없음.
말마따나 재력에 자신있으면 나는 그거 기다려면서 감정소모하고 귀찮게 따지느니 그냥 내돈내산한다고...
기분나빴으면 미안한데, 사이버불링과 조롱당하니까 급발진한거고, 모종의 이유를 모르니 맡겨놨냐고 한거임. 그렇다고 너도 굳이 구구절절 모종의 이유를 우리한테 설명 안해도 되지만, 그렇기에 상황을 몰라서 나올수있는 해석의 차이는 감수해야겠지
내가 멀쩡히 타고다니던 차 가져가놓고 공수표 날리면 부모든 뭐든 당연히 개빡치지ㅇㅇ 근데 빡칠상황에 대한 추측인거지, 실제는 모르는거잖아 말을 안했으니
맛점하고 얼른 차 해결되길 바람ㅇㅇ

[익인19]

5에게
상상으로 차 만들기 참 쉽노

[익인5]

19에게
응 그래 1종보통따서 차타고 다닌지 10년이 넘은 30대 직장인따리가 상상차타고다닌다 붕붕붕

[익인19]

5에게
30대 언니야 열등감 느껴? 1종이든 2종이든 관심 없고 글의 맥락을 이해하길 바라

[익인5]

19에게
안느낀다고ㅋㅋㅋㅋㅋ 내 댓도 읽긴 하냐? 글의 중요포인트인 '약속'을 했대도 내돈내산이 아니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니까? 내돈으로 사면 그만임ㅇㅇ

[익인19]

5에게
사회성이 부족한가 진짜 심각해보이네 커뮤라서 쿨병 지대로 걸린듯

[익인20]

5에게
그 사정을 잘 설명해주셨으면 이런글도 안나왔지 않을까.. 너무 포인트가 엇나간 댓임ㅜ

[익인5]

20에게
우리가 본문의 모종의 이유로 판게 뭔지 모르는거랑,
글쓴이네 부모가 왜 안사주는지 얘기 들어간거랑 우리는 다 모르는거임.
애초에 글쓴이도 모종의 이유(내차 팔아서 새차준다고 가져갔는데 안준다~ 등등)를 말하면 당연히 이해가능하고 절차까지 같이 생각하지ㅋㅋㅋㅋ
궁예도 아니고 모종을 모르니 이런저런 추측ㅈ나오는건 당연한건데, 암튼 다르다고 불링하는게 맞는거임?

[익인14]

5에게
이유를 모르면 일단 말하는 사람에게 공감해주며 대화하는게 공감능력이란거야

이기회에 좀 배워

[익인12]

약속했다잖아

[익인13]

바보야….. 약속을 했대잖아….

[익인15]

아빠가 안사준다는거 쓰니가 땡깡피운것도 아니고 아빠가 사준다고 약속했는데 어쩔...

[익인16]

약속 한거먄 뭐 맡겨둔거지 뭐

[익인8]

나도 아빠가 차 사준대서 차 계약하고 1년 기다리다가 차 나올 때 됐는데 그때 취소함ㅋㅋ....... 하효

[익인10]

계약 먼저 해뒀어야하는 거 아냐? 요즘 차 받는 데 오래걸리던데...

[익인11]

아 먼지 알아 줬다 뺐긴 적도 있음... 그냥 마음 접음

[익인17]

맞아 울집도 7월에 차 바꿔준댔다가 말 쏙 들어감 ㅠ

[익인18]

4월에 계약했어도 6월엔 새차 못 탔을텐데 중고라도 얼른 사자고 말해보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