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중에 남자애가 집게로 빵 뜯어먹는 거 봄...

빵집 알바익인데 남자 애랑 남자애 여동생, 애들 엄마 이렇게 옴

남자 애는 초2에서 초3정도 되어보였는데 혼자 집게 집고 빵 이것저것 집길래 그런갑다함

그리고 애 엄마가 빵 계산하는 데 남자 애가 집게로 빵 찝어서 뜯어먹는거야...

이야기하니깐 애 엄마가 바로 혼내시긴했는데 이런 건 또 첨봐서 황당했음 초등학생인데 이렇게까지 생각이 없나....?

[익인1]

초등학생이니까 생각이 없지 물론 잘했다는건 아님

[익인2]

그래도 요즘시대에 혼내신게 어디야..
요즘 미디어에서 엄마들은 우쭈쭈해준다며

[글쓴이]

혼낸게 어디야 싶긴한데 내 동생들도 초딩때 안 저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이해함 내 동생도 안그랬긴했으니..

[익인3]

어머니가 바로 혼내셨으면 문제 없지 모든 초등학생이 다 똑같지는 않으니까 그 애기도 이제 하나 배웠네

[익인4]

초딩은 저럴수있다고 생각(저래도 된다는거 X)

[글쓴이]

뭔가 이해해야지 싶으면서도 이해가 안 감... 계산하고 먹는걸 인지하고 있으면서 저런 행동을 한다는게
심지어 본인이 빵 다 고르고 계산해달라고 가져와서 애 엄마가 계산 한거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