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하면서 씨게 느낀거

사람들은 생각보다 철면피다. 앞에선 하하호호하다 그 사람이 없으면 바로 뒷담깜 안그런 집단 못봄

뒷담까는게 하나의 친목하기 위한 수단같음

사람들은 생각보다 빈말을 아주 잘함

내가 너무 순진했던듯.. 사람 잘 믿고 난 뒷담 아예 안까고 빈말 절대 못하는데 저렇게 해도 싹싹하고 입 잘 놀리는 사람들이 뭔가 사람들이 잘 따르는 느낌

[익인1]

이거ㄹㅇ.... 친절하다고 생각했는데 뒷담 진짜 장난아니더라.. 친절하게 다가와서 대화로 뭔가 알아내면 그걸로 뒤에서 남들이랑 엄청 얘기함

[글쓴이]

ㅇㅇ 그리고 자기의 이익을 얻기 위해서 순진한 사람들한테 어떤 사람 뒷담까서 그 사람과 사이 갈라놓으려함
순진한 사람들은 그 사람에 대해 감정 안좋게 느끼게 만들고 자기는 그 사람이랑 언제 뒷담깠냐는듯이 친하게 지내서 이득 취함

[익인3]

ㄹㅇ 내 얘기는 안 할 수록 이득

[익인4]

근데 또 내 얘기 안 하면 소외되고 ㅠㅠ 적당히 내 얘기하고 뒷담하는 하하 그래요? 최소한의 리액셕만 하는 게 좋은 거 같음

[익인5]

이유가 있어서 뒷담 까는거면 이해하는데 인신공격이면 기분안좋더라

[익인6]

걍 저사람도 내 뒷담까겠지~하면서 웃으면서 대해zzz웃프다

[익인7]

일단 사람 3명이상 모이면 정상적인 대화는 불가능하다 보면돼..

[익인8]

예전 직장에 진짜 쉬는시간 마다 뒷담까던 무리가 있었는데 진짜 정신이 피폐해짐.. 근데 웃긴게 뒷담까던 무리 중에 한 명 퇴사하니까 (퇴사한)걔 남 욕 오지게 한다고 또 뒷담깜..ㅎ... 아주 피곤해...

[익인9]

인정함..

[익인10]

근데 뒷담도 결국 돌아오더라..
복잡해 ㅋㅋ 난 뒷담도 뒷담인데 숨길수 있는
말은 없다고 결국 다 퍼지더라고
입조심 하는건 맞는듯

[익인11]

난 직장 사람들이랑 절대 안친해짐 사적인 대화도 안하고 어딜가나 뒷담화 주모하는 사람 있어서 먹이 안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