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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맹신하는정도까진 아니고..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정신적으로 많이 흔들렸거든 그래서 마음 다잡을 곳이 필요해서 교회 다니게 됐는데 나같은 사람도 있겠지


 
익인1
어때?나도무교인데 관심있어서..
7일 전
글쓴이
난 일요일만 나가구 오후예배만 드리고 점심만 먹고 오거든 여기가 청년들이 많이 없고 노년층이 많은곳이라 혼자 신앙생활하기엔 좋은거같아! 아직 세례받기전이고 그렇게 막 과몰입은 안되서 아직은 가면 맘 편해지고 좋은거 같아..나중에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음 더 큰교회로 옮길까 생각중!
7일 전
글쓴이
강요하거나 그런건 아직 없는거 같아 주일헌금도 5천원씩 내고..취준생이라 그리고 어르신분들이 잘 챙겨줘 카페가면 커피도 공짜로 주고 목사님도 꾸준히 나오는걸 목표로 하라그러심
7일 전
익인1
오 그렇구나.. 나도 함 용기내보고 가보고싶다..ㅠㅠ나는 주일현금 그게 부담돼서 못가겠어..
7일 전
익인2
당연 하나님을 섬기기보단 교제하려고, 또는 일상의 쉼이 필요해서, 의지할 곳을 찾아서 각자 여러 이유로 오는 사람들 많아. 크리스찬으로써는 쓰니가 장기적으로 다니면서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지만 지금 당장은 쓰니가 편안해졌으면 하는 바람이야!! 교회에 너무 잘왔어!
7일 전
글쓴이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전에 너는 무조건 하느님 따르면서 살아라고 하셨거든..그러고 1-2년 방황하다가 문득 할머니 말씀이 생각나서 다니게 됐어 ㅎㅎ 아직은 잘 몰라서 어색하고 어렵지만 꾸준히 다니면서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싶네
7일 전
익인2
하나님께선 믿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고 하셨어. 그분의 자녀된 너를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으실 거야🥰 교회에 다녀도 가끔 넘어질일도 생길 텐데 그 때 너무 낙심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야 앞으로 더더욱 성장하게 될 쓰니의 신앙생활을 위해 기도할게🙏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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