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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74l

병원비 다 빼고 들어간 거 적자면..

일주일에 한번씩 간식 택배로 보내주시고

병원 생활에 필요한 세면도구랑 옷, 샴푸, 바디워시, 세제랑

그리고 너무 심심하다고 하니까 책이랑 내가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엄마가 일 끝나고 사다주심

돈 엄청 쓰셨을 듯.. 지금은 일 구해서 추석 지나고 출근 예정인데

돈 벌어서 엄마한테 여태껏 나한테 든 돈들 갚아야겠다..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어디가 아파서 그렇게 오래 입원해있어써??
7일 전
글쓴이
우울증... ㅠㅠ 사실 1년만에 퇴원 가능했는데 엄마가 더 입원 시키고 싶다고 의사쌤한테 그랬었대
7일 전
익인2
괜찮아졌어?? 고생했어
7일 전
글쓴이
고마워 ㅎㅎ 이제 외래진료 다녀서 약 잘 챙겨 먹고 있어서 괜찮아 !!
7일 전
익인2
굿 잘했엉! 이제 일 잘 해보면서 효도하장 파이팅
7일 전
글쓴이
응 ㅎㅎ 파이팅!!
7일 전
익인3
약 잘 먹고 아주 기특하구만 받은 건 그대로 효도하면 되니까~~ 고생 많았엉
7일 전
익인4
넘나큰 어머니의사랑 ... 쓰니도 행복하고건강할일만 남았길!!!
7일 전
익인5
엄마는 쓰니가 잘 이겨내가고 있는 모습과 다시 사회생활하는 모습 보면 그렇게 돈 나간거 후회안하실듯 고생많았다 쓰니랑 어머니
7일 전
익인6
ㅁㅈㅁㅈ
7일 전
익인7
익아 넌 건강해진 게 최고의 효도야.. 고생하신 어무니 위해서 평생 건강하길! 건강하게 엄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
7일 전
익인8
이미 너가 이겨내고 취업 한 걸로 다 갚은 거여~
7일 전
익인9
건강한게 최고의 효도당 !!!! 부모님이랑 같이 시간 많이 보내면 그것만으로 부모님께서는 엄청 조아하실거얌 ㅎㅎㅎ
7일 전
익인10
잘 회복해서 추석 지나서 출근이라니! 정말 건강이 최고의 행복인 거 같아 모두에게! 다가오는 출근도 응원하고 언제나 모든 것들을 응원할게! 일 구한것두 축하하구 ㅎㅎ 고생많았고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길!!
7일 전
익인11
어머님은 쓰니가 퇴원하고 이겨내는 과정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너무 대견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거야!!! 그런 마음이 넘 예쁘다 ㅎㅎ 첫출근도 화이팅 하구 예쁨 많이 받았음 좋겠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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