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쁜 애기 낳아도 엄마눈엔 너무너무 이쁠까?

요즘 이쁜 애기들 쇼츠보다보니깐 애기 낳고싶어졌는데..

남친,미래 남편 말고 나만 닮앗으면 좋겠음..

난 이쁜데… 남편닮아서 내눈에 안이쁘면 어떡하지? 그래도 내새낀 이뻐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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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가 나 좋아하는거 보면 모쌩겨도 좋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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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연한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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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달동안 품었다가 그 말도못하는 고통을 참고 낳은 애기인데 내새끼면 당연 다 이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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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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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아무리 못생겨도 지 닮은 자식이면 다 이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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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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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하는건 맞는데 못생긴건 어느정도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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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ㅋㅋㅋㅋ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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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객관적으로 남 눈에 못생겼다는건 인지함 그래도 내새꾸니 예뻐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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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로 본문케이스 약간 안타깝긴 함.. 엄마가 너무너무 미인인데 딸이 엄마 안 닮고 아빠 빼닮았을 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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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아니여도
외모가 안이뻐도 성격좋으면 넘 사랑스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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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낳았는데 유전자조합이 잘됐는지 주변에서 다 귀엽고이쁘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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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맨날 못생겼다고 나 초딩때부터 ㅇㅇ이는 커서 눈도 하고 코도 하자~ 이런식이었고 성인돼서도 화장안하면 왜 못생기게 하고 다니냐고 뭐라함 ㅋㅋ 부모라고 다 자식 예뻐보이는건 아닌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