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이라도 인프라 있을거는 있고
친구들도 우리집보다 평수는 넓은 집이 많아도 걍 또이또이로 지냈고
그냥 평범하게 살았는데
내가 여기서 자취하면 보증금 500만원짜리 원룸밖에 안되더라
아니면 빚내서 오피스텔 전세로 가는수밖에
삶의질이 폭삭 내려앉음
걍 서민에서 빈곤층으로 내려앉는 느낌
난 결혼 할 생각도 없어서 걍 부모님 돌아가시면 이집 물려받을 생각인데
부모님은 결혼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래ㅋㅋㅋㄱㅋ
진짜 그런것도 부모라고......
초록글 보고 생각나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