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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l
부모님끼리 고딩때 친구라 친하게 지내는 가족이 있거든??
그래서 나랑도 어렸을때부터 친했는데 그쪽은 자식들이 다 약간 운좋게 타이밍 딱딱 맞아서 취업 좋은데 갔는데 나는 갑자기 진호 바꿔서 계속 취준중이거든 ㅠㅠ
그래서 너무 자존감 떨어져서 만나기싫은데 자꾸 약속 잡자구래ㅠㅠ
그래서 나 두고 가라하면 나를 보고싶어한대
근데 솔직히 너무 부담됨ㅜㅜ 취업 준비는 하고있냐 이헌거 물어보세거든


 
익인1
약속있다고 해달라할듯 내가 가기 싫다는데ㅜㅜ
1개월 전
글쓴이
엄마가 되게 서운해 해ㅠㅠ..진짜 너무 스트레스받늗데ㅠ
1개월 전
익인2
저 말을 그대로 해 근데 솔직히 상대방들은 그냥 별 생각 없을거야 만나서 반가운게 전부.. 하지만 나도 취준생이라 그 마음 완전 이해간다 나도 약속 안잡음..
1개월 전
글쓴이
나 취준 초반까지는 걍 다 나갔는데 1년정도 돼가니까 그냥 나랑 비슷한 취준생 친구들 아니면 만나기 부담스러 이상한거 아니지ㅠㅠ
1개월 전
익인2
일단 직장인이랑 나랑 일상이 다르니까 할 말도 없고 진짜 그냥 다 껄끄러움 나도 그래.. 나도 1년 채워가는중
1개월 전
글쓴이
솔직히 그냥 나는 내 페이스대로 가면 된다고 생각해서 혼자 있으면 별 생각안드는데 누군가한테 내 상황을 설명해야한다는게 싫어
1개월 전
익인3
걍 솔직하게 취준인거 알리기싫다고 안나강면안되남
1개월 전
글쓴이
자꾸 이모랑 거기 애들이 나 보고싶다고 그러나봐 그쪽은 글에서 말했듯이 운좋게 타이밍 맞아서 갑자기 취업한거라 취준기간이 없었어서 잘 모르는거같아ㅠ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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