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디 학원에서 알바식으로 보조강사 하거든 그 친구 놀림 엄청 받는대 맨날 울어 첨에는 달래줬는데 애가 부모님한테 말씀 드렸는데도 안 바꿔 주신대 그래서 이젠 부모한테 좀 화남 애가 너무 상처받아서 안타까움 초등학생 저학년이라 예인! 이렇게 정확하게 발음 안 되니까 장애인 장애인 이러고 웃는대 ㅜㅜ 물론 어떻게 보면 놀린 아이가 못된 거 맞는데 내가 부모였으면 풀네임으로 여러번 불러주고 최대한 그런 놀림 없는 이름으로 할 거 같은데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