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수영강사인데 진짜 일부 아줌마들 무섭더라

친구가 남자거든? 근데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몸 더듬고 아줌마가 만지는데 뭐 어떠냐 그러고

회식 핑계로 술먹으면서 무슨 벌칙주 만들어서

뽀뽀 해달라하고 은근하게 연락와서

쉬러 갈 수 있냐 이런식으로 연락 많이온대;

진짜 스트레스라서 그만두고 싶은데

다른 강사들이 어딜가나 똑같다고

여기가 돈 많이주니까 좀 더 버티라고 했다는데

개충격...

[글쓴이]

올챙이 한마리가 물 흐린다고 나는 무리에 말도 안되는 몇명을 말하는 거임

[글쓴이]

올챙이 한마리가 물 흐린다고 나는 무리에 말도 안되는 몇명을 말하는 거임

[글쓴이]

싸잡아서 일반화의 오류 ㄴㄴㄴ

[익인1]

저런건 고소못해? 직업때문에 그냥 참는거야?

[글쓴이]

ㅇㅇㅇ소문나면 수영강사 못한대.... 동네 소문 무섭잖아 ㅜㅜ

[익인1]

진짜 오바다...

[익인2]

근데 몸 더듬는 거 ㄹㅇ 아줌마든 뭐든 당사자가 기분 나쁘면 고소할 수 있을텐데 아줌마인데 뭐 어때서 이거 이해 안감 당사자는 뭐 업계가 좁고 그럴테니 고소하기 힘들테니 힘들겠다 싶고

[글쓴이]

엄마라고 생각해~~~ 이런식이라는데 누가 다 큰 아들한테 뽀뽀해달라해 웩

[익인2]

웩 징그러 진짜 ㅋㅋㅋㅋ 뭔 ㅠ 그 나이면 엄마도 자슥 몸 안만지겠어요...

[익인3]

악 소름돋아

[익인4]

으씨 징그러

[익인4]

드럽다